저의 개인 첫 개인 프로젝트를 소개 및 후기에 대해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iOS 앱 개발을 공부하고 있는 eastlooo 입니다.

9월 초 부터 10월 초까지
약 한 달 동안 1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타닥타닥] 이라는 이름으로 앱스토어에 출시 했습니다.

iOS 개발을 시작한지 1년이 됐는데도 아직까지 앱스토어에 출시한 앱이 없어서,

평소 만들고 싶은 서비스 리스트 중에 타자 앱을 혼자서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서비스의 메인이 되는 타자를 진행하는 화면 입니다.

상단에 진행시간, 타자속도, 정확도가 표시되고,

입력한 글자가 맞으면 파랑, 틀리면 빨강으로 표시됩니다.

글은 모두에게 친숙한 타자연습 하곤했던 추억의 글들을 담았습니다.

타자는 연습 / 공식 / 내기, 3가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또한, 좋아하는 노래, 영화 명대사, 글귀 등 좋아하는 글을 직접 추가하여 타자를 할 수 있습니다.

타자 입력이 끝나면 연습 / 공식 / 내기

각 모드에 따라 결과를 사진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 등
혼자서 서비스를 만들면서 재밌기도 했지만,

최대한 빨리 앱을 출시하고 싶어
정해진 시간없이 작업 하며 지치는 순간도 많았습니다.

꾸준히 작업하며 한 달의 시간 흘러
드디어 앱스토에 출시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출시 후 앱스토어에 타자를 검색했을 때
앱 30개 이상을 지나쳐야 [타닥타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를 만들면서
일반 다수의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보다는,

기존에 모바일 타자 서비스를 원하던 사람들을
직접 검색을 통해 유입 시켜서 만족 시켜드리고 싶었지만

검색을 했을 때 앱이 상단에 뜨게 하기위해
앱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아이폰 관련 국내에서 가장 크다 생각하는
네이버카페 아사모에 홍보 글을 올렸고,

감사하게도 100명 이상이 앱을 사용해주시면서,
많은 분들이 사용 후기와 피드백을 남겨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 아사모 카페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카페에서 주신 피드백들을 반영해서 업데이트 했고,
지금 주말간에도 앱스토어 커넥트에 업데이트를 올려놓아 대기중인 상태입니다.

현재 구글애즈를 이용한 마케팅을 생각하고 있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네요 ㅠㅠ

광고 예상 비용이
앱의예상 수익을 너무 초과하지 않는다면,
경험이라 생각하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깃허브에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한 번 씩 다운받아 플레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쉬운 부분 등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시간적 여유가 있는 한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앱스토어 링크 ↓↓↓

https://apps.apple.com/kr/app/id6443688240

↓↓↓ 깃허브 링크 ↓↓↓

https://github.com/eastlooo/Tadak

eastlooo의 iOS 개발